머릿결 좋아지는 5가지 방법과 올바른 트린트먼트 사용법

저는 어딜가도 머리결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머릿결 관리 방법 5가지 소개합니다.

1) 빗질하기

머리를 감기전에는 항상 고개를 숙인 후 두피부터 머리카락을 마사지하듯 빗어줍니다.

그러면 1차적으로 노폐물도 제거되고 두피 마사지 효과를 보실 수 있는데요.

샴푸 후 젖은 머리 상태에서는 절대 머리카락을 빗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때에는 큐티클이 모두 열러있는 상태이므로 빗질을 하게되면 큐티클이 손상되기 때문이지요.

또 머리카락이 다 마른 다음 평상시에도 둥근 빗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두피부터 머릿결을 마사지하듯 빗질합니다.

2) 드라이를 할 때에는 온풍만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냉풍과 온풍을 번갈아가며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냉풍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더디 말리는 게 문제인데요.

그렇다고 온풍만으로 드라이를 하는 경우 뜨거운 습기로 인해 머리카락은 우리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더욱 더디 말리고 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냉풍을 번갈아 가며 온풍을 날려주면 머리카락을 보호할 수 있고 온풍만을 사용했을때보다 더욱 빨리 머리카락을 말릴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미용실에서 가르쳐 준 방법입니다.

3) 올바른 트린트먼트 사용법 지키기

트린트먼트는 컨디셔너 즉 린스와 달리 발랐다가 바로 헹궈내는 게 아닙니다.

손에 500원짜리 동전만큼 짠 후 샴푸한 머리카락 중간지점부터 끝부분을 마사지 한 후 10분을 방치했다가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셔야 합니다. (두피쪽까지 바르는 게 아닙니다.)

또 트린트먼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백질이 빠져나가 부스스해진 머릿결에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가정용 트린트먼트는 10분이 지나면 더 이상 단백질이 흡수되지 않으므로 그 이상을 방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미용실 고 단백질 케어를 받는것과 트린트먼트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4) 드라이 하기 전 에센스 꼭 바르기

열에 의해 상하기 쉬운 머리카락은 드라이 전에 반드시 에센스를 발라줍니다.

또 고데기를 사용해야한다면 단 시간에 사용하며 잦은 고데기를 사용하는것은 모발 손상의 큰 원인이 됩니다.

5) 샴푸는 저녁에 하자.

몸 재생시간은 10시부터 2시까지 입니다.

모든 체내 면역체계는 이때 바로 정비되며 재생합니다.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로 이때 재생이 되는 시간이므로 하루종일 오염된 헤어는 밤에 샴푸 한 후 반드시 드라이를 하고 10시 전 취침하도록 합니다.

또 잦은 샴푸는 헤어의 유분기를 빼았아가므로 너무 자주 샴푸하지 않습니다.

그럼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실 생활에서 활용 해 건강하고 윤기나는 머릿카락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