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코 모공 집에서 관리하는 10가지 방법

관리하는여자가예쁘다 2018. 9. 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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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나 20대인데도 코 모공이 큰 이유는 모공 안에 피지와 노폐물 및 각질이 쌓여 모공이 벌어지는 중지성 피부에 해당하기 때문이고요.

20대 후반부터는 피부가 노화됨에 따라 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세로로 늘어지면서 젊었을 때는 보이지 않던 모공이 크게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저도 30대 중반이 되니 모공이 눈에 띄게 커지면서 화장을 해도 도드라져 보여 모공을 수축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모공에 대해 공부를 하고 직접 집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코팩부터 시작해 코 모공을 줄여준다는 여러 화장품이 나와있지만 사실상 먹는 것부터 시작해 기본적으로 잘 피부를 관리하는 게 우선이지요.

먼저 세안을 할 때에는 클렌징 폼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기름성분인 피지를 씻어낼 때 기름에 적인 기름 성분인 오일을 먼저 사용해 피지를 부드럽게 녹인 후 폼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중 세안하셔야 합니다.

 

■ 집에서 코 모공 줄이는 10가지 방법

 

1) 오일로 먼저 구석구석 클렌징하여 피지를 녹인 후 미지근한 물로 1차 세안합니다.

 

 

2) 그리고 폼을 사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하여 2차로 세안을 꼼꼼히 해 주시고요.

 

 

3) 반드시 세안을 할 때에는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뜨거운 물은 피부 모공을 넓어주기는 하나 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모공을 점점 더 커지게 하는 나쁜 습관이 되기때문이지요.

 

 

4) 세안 후 마지막 패딩은 찬물로 해 주시는 게 피부에 탄력에 도움이 되는데요.

피부 전문의마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는데 찬물을 사용해 갑작스럽게 모공을 조여줬다가 풀어주는 게 모공 탄력에 오히려 나쁘다고도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찬물 패딩을 해 보지 않고 관리했을 때보다 찬물을 사용해 관리했을 때가 모공 탄력이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세안을 마치고 물기를 닦은 다음에는 주 2~3회 스크럽(각질 제거)을 해 주어 피부 표피에 있는 각질층을 벗겨냄으로써 피지 배출을 원활하도록 도와줍니다.

 

 

6) 그리고 탄력이 떨어져 코 모공이 도드라지는 노화된 피부에는 수분이 짱짱하게 채워져야 모공에 탄력이 생깁니다.

탄력이 생겨야 코 모공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화장품을 덕지덕지 바르기보다는 수분크림을 꼼꼼하게 아침저녁 발라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실 한번 커진 모공을 원래대로 줄인다는 건 어렵기 때문에 커진 모공에 탄력을 주어 모공이 작아져 보이게 관리해준다 생각하시는 게 바람직해요.

 

7) 주름이건, 모공이 넓어지건 피부가 노화되는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줍니다.

 

 

8)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고 피부 수분을 뺏았아가는 커피, 단 음식(과자, 초콜렛, 음료수), 술, 커피는 드시지 않는 게 모공 관리뿐 아니라 전체적인 피부 관리에 도움됩니다.

 

10) 마지막으로 물을 하루에 최소 1.5리터에서 2리터 마시기를 실천합니다.

왜냐!! 몸에 수분이 떨어지면 피부 탄력도 떨어지면서 모공이 세로로 늘어나 커지기 때문인데요.

수분만 몸에 잘 돌아도 혈기 있고 탄력 있는 건강한 모공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집에서 탄력있는 모공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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