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좋아지는법 후기 트린트먼트 하는 방법 에센스, 드라이 하는 방법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머릿결 좋아지는법 후기 트린트먼트 하는 방법 에센스, 드라이 하는 방법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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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좋아지는법 후기 트린트먼트 하는 방법부터

 

에센스 드라이 하는 방법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 나이 마흔 살 

 

마흔 살이 되면 노화가 되면서 머릿결도 푸석해지고

 

가늘어지고 머리카락도 더 많이 빠지는데요.

 

나이가 드니 확실히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예전보다 숱도 적고

 

흰머리가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제 머릿결을 보고 

 

왜 이렇게 머릿결이 좋냐고들 하더라고요~

 

일명 엔젤링이 보인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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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는 염색도 많이 하고 매직기도 자주 사용하니

 

머릿결이 푸석하고 엉망진창이었는데...

 

오늘은 제 머릿결 좋아지는법 관리 방법 후기 정리해서 남겨 봅니다.

 

1. 매일매일 샴푸 하는 것은 머릿결에 좋지 않아요.

 

쉽게 생각해서 옷도 자주 빨면 상하듯

 

머릿결도 옷과 같이 자주 감으면 단백질이 빠지고 코팅이 벗겨져요.

 

그러니 되도록 외출을 안 하는 경우에는 굳이 머리를 매일 감을 필요는 없어요.

 

우선 머릿결 관리를 위해 샴푸로 머리를 깨끗이 씻어준 후 

 

물기를 수건으로 꾹꾹 눌러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머리카락에 트린트먼트를 하기 전에 손가락을 넣어보면

 

이렇게 손가락이 들어가다가 내려가지 않는데요.

 

손가락이나 빗을 넣었을 때 쭉 내려가는 곳까지만 건강한 머리카락이고

 

내려가지 않는 그 밑에 머리카락은 다 상한 거예요~

 

(이건 미용실에서 가르쳐줬어요~)

 

저는 예전에 염색을 집에서 했더니 이렇게 끝이 상한 상태인데요.

 

트린트먼트를 500원짜리 동전만큼 짜서 양손으로 비벼준 다음

 

머리카락 끝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트린트먼트를 발라주세요.

 

그리고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감싸 준 다음 25분 방치합니다.

 

저는 이때 집도 치우고 설거지도 하고 그러는데요.

 

수건이 중간에 흘러내리면 그냥 뺀 상태로 놔두셔도 됩니다.

 

미용실에 가면 트린트먼트를 발라놓은 다음 스팀으로 머리카락에 흡수되도록 해 주는데요.

 

집에서는 수건에 물을 적셔 물기를 짠 다음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 머리카락에 감싸주셔도 되고요.

 

아니면 미용실 캡 비닐 모자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예전에 트린트먼트 한 다음 드라이기로 흡수되라고 말라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 방법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25분이 되면 머리를 감아주세요~

 

꼭 25분을 맞출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25분이 지나면 머리카락에 트린트먼트가 더는 흡수가 되지 않으니

 

오래 방치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수건으로 꾹꾹 눌러도 주고

 

꽈배기로 꼬아도 주고 해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세요.

 

그럼 이제 에센스를 바를 건데요.

 

저는 한 가지만 사용하는 날도 있고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하는 날도 있는데요.

 

알파 케라틴 실키 에센스는 미용실에서 파마하고 사은품으로 줬는데

 

제가 집에서 사용해 보니 너무 좋아서 

 

지금 몇 년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요~

 

머리카락 끝이 유난히 푸석한 날은 국민템인

 

미장센 오일 에센스를 머리카락 끝에만 발라줍니다.

 

에센스 양은 많이 짤 필요 없고

 

조금만 짜도 저처럼 길고 양 많은 머리카락도 다 바를 수 있어요~

 

향도 은은하니 좋습니다.

 

이렇게 머리카락 끝을 중심으로 발라준 다음

 

손에 남은 건 두피 위쪽에도 발라주세요.

 

그리고 이제 드라이를 할 건데요.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는 반드시 해 주셔야 해요.

 

왜냐면 옷도 물에 계속 담가두면 상하듯이

 

머리카락도 물기를 잘 안 말려주면 머릿결이 상하거든요.

 

드라이를 할 때는 따뜻한 바람 1분 쐬어주면 찬 바람 10초 해서

 

뜨거운 열기 날려주고 다시 따뜻한 바람 사용하고를

 

반복해서 머리카락을 말려주세요.

 

그리고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무조건 안쪽부터

 

그리고 두피를 좌우로 비비면서 흔들어 드라이를 해 주세요.

 

그리고 두피 위쪽은 드라이기를 위에서 아래로 해 주셔야

 

머리가 차분하게 드라이가 됩니다.

 

그럼 이제 머리를 다 말렸어요^^

찰랑찰랑거리죠?

 

저는 요즘은 머릿결 관리한다고 파마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해주고

 

매직기는 절대 사용을 안 한답니다.

 

그럼 머릿결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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