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건강 관리하는여자가예쁘다 | 2018. 9. 21. 23:19
저는 유전적으로 치아가 약하고 잘 썩는 편이라 (제 동생은 30대 초반인데도 임플란트 4개 했어요.) 치아 보험이 처음 라이나생명에서 나왔을 때 관심이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가입하고 싶어 주위 사람들이랑 대화를 해 보면 썩은 치아는 이미 보장받기 어렵고, 멀쩡한 치아만 보장받을 수 있다. (그래서 보장 받기 어렵다) 또 임플란트 가격 요즘 얼마 하지 않는데 차라리 그 돈 적금하는 게 낫다. 는 등 불 필요하단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2년 전에 치아보험에 가입을 하고 이번에 보험료 보장을 받는 것을 보니 유전적으로 나처럼 치아 약한 사람들은 생돈 나가기 전에 반드시 가입해야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왜? 필요성을 느꼈나? 저희 어머니는 2만 5천원씩 2년을 납입하셨는데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