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 취하는 법 5가지

숙면 취하는 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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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수면의 질을 높혀 꿀 잠 자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했는데요.

어떤 사람은 4~5시간을 잤는데도 개운하게 일어나는 반면 8~9시간을 충분히 잤는데도 개운하지 못하게 일어나는 사람이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방송에서 소개 된 수면의 질 높히는 방법 알아볼게요.

1) 잠자는 환경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좋은 조건의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먼저 커튼을 달아 방을 어둡게 만들어야 하며 부드러운 침구,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2) 이갈이 및 수면무호흡증 체크하기

가수 슬리피씨가 방송에 출현했는데요. 평소 많이 자는 편이고 일하는 중간 차 안에서도 잠을 청하는데 계속 피곤하고 무기력함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수면 뇌파를 검사 해 보니 자신도 몰랐던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므로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셔야 하며 이갈이를 하는 분들도 수면이 질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고 주무셔야 합니다.

3)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정신적 불안정 심리상태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면 교감신경 (놀람, 흥분, 분노, 불안, 공포의 신경을 담당하는 신경체계)이 활발히 반응 해 잠을 충분히 이루지 못합니다.

자신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상태라면 좋겠지만 감정 조절이 어려운 경우 신경정신과의 약물 치료 도움을 잠시라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우울증이 심해 불면증을 겪으면서 신경정신과 도움을 받아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 약 먹으면 안 된다, 끊기 힘들다, 라는 말은 모르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고요.

몸이 아프면 병원 가서 처방 받듯이 정신이 힘들면 신경정신과에 도움을 받아 잠시간의 약물치료로 가볍게 극복하는게 더욱 현명합니다. 저같은 경우 정신과에 대한 거부감으로 병원을 가지 않다가 병을 키워 우울증에서 공황장애, 광장 공포증까지 확산된 케이스니 말이죠.

4) 흡연, 커피, 음주 반드시 삼가하기

중독성이 있는 흡연과 커피 음주의 경우 섭취 시 뇌는 각성상태에 이룹니다.

각성상태의 뇌는 잠을 잔다고 해도 휴식이 안되므로 반드시 숙면을 위해 삼가하도록 합니다.

5) 야식 먹지 않기

잠들기 전 야식의 유혹은 너 나 할거 없이 참기 힘든데요. 잠들기 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수면을 취해야 하는 뇌가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에너지가 사용되기에 숙면이 취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잠들기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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